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 3 (문단 편집) == 기타 == 1993년 일본의 한 출판사에서 삼국지 3 비공식 가이드 북에 첨부된 플로피 디스켓으로 삼국지3의 개조 데이터와 함께 판매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코에이가 저작권 침해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던 적이 있었다. 1995년 고등재판소는 개조데이터를 배포한 일 자체가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며 청구를 기각했다. 코에이사는 항소하였으나 2001년에 다시 패소하였다. 이후 시리즈부터 파워업키트가 나오게 된 계기가 된 사건. [[https://ja.wikipedia.org/wiki/%E4%B8%89%E5%9C%8B%E5%BF%97III%E4%BA%8B%E4%BB%B6|일본 위키백과 참조.]] 이 게임의 사양은 80286 이상의 CPU에 1MB의 메모리를 요구하기에 시리즈 최초로 [[기본 메모리 문제]]에 직격을 받아 게임을 실행하는데 확장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게 조치를 해야 했다. 이 작업 없이 실행할 경우 오프닝의 임강선이 나오는 부분에서 게임이 멈춰버린다. 때문에 당시 게임잡지에서 이 게임을 공략할때 항상 확장메모리 사용방법을 함께 명시했고 이 문제는 [[삼국지 5]]가 윈도우 전용으로 출시된 이후에서야 사라진다. 본 게임의 한국어 폰트는 이후 [[삼국지 4]], [[삼국지 5]], [[푸른 늑대와 흰 사슴: 원조비사]], [[대항해시대 시리즈]]([[대항해시대 2]], [[대항해시대 외전]], [[대항해시대 3]]), [[영걸전 시리즈]]([[삼국지 영걸전]], [[삼국지 공명전]], [[삼국지 조조전]])에서도 사용되어 왔다. 또한 한글판인지 크랙판인지 아이템 손자병법서가 무한으로 등장하는 버그도 있었다. 부하장수에게 선물로 주어서 능력치가 올라간 상태에서 또 수색으로 발견되는 식. 다만 세이브 데이터 기준으로 다른 아이템의 경우에는 소유 여부를 Y/N으로 저장하는데 손자병법서와 같은 일부 아이템만 소유한 갯수 숫자로 저장하도록 특별히 처리되어 있다. 손자병법서 자체가 원래부터 하나가 아닌것으로 의도했을 확률이 있다. 애시당초 게임에 나오는 수많은 병법서 중에서 하필 동아시아는 물론 전세계 병법서의 대명사 격인 손자병법서만 다수 발견되는 것도 우연으로 치부하기에는 너무 큰 우연이고.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다른 아이템 중 무기나 명마는 세상에 똑같은 것이 하나밖에 없는 게 당연하고, 서적 중에서 맹덕신서는 조조가 쓴 것이며 태평요술서, 둔갑천서, 청낭서는 비밀리에 전수되던 책이었으므로 구하기가 힘들지만 손자병법서는 이미 당시에도 널리 읽히던 책이었으므로 흔하다는 설정일 수 있다. 이 손자병법서는 수색만 꾸준히 하면 정말 시도때도 없이 계속 튀어나오는 주제에 성능은 지력 +10으로 본작 내 병법서들 중 단연 최고라 지력 100 이상의 무당 군사들을 말 그대로 양산하는 데에 일조한다. 다만 DS판에서는 역으로 손자병법서가 아이템 갤러리에는 분명히 존재하는데 버그로 인해 게임에서는 안 나오며 이로 인해 삼국지 DS의 갤러리 컬렉션은 100%를 모으는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SFC판 한정으로 '''신군주의 능력치를 전부 100으로 만드는 버그'''가 있다. 방법은 우선 신군주의 이름하고 이것저것 다 설정해두고, 그 다음 능력치 배분할 때 육지엔 아무것도 주지 말고 나머지 능력에만 다 준다. 그 다음, '이것으로 좋습니까?' 표시가 나오면 아니오를 누르고 그 다음에 '바꾸시겠습니까?' 표시가 나왔을 때도 아니오를 누른다. 그 다음 다시 능력치 배분 항목으로 왔을 때 아무것도 누르지말고 ← 버튼을 누르면 요상한 숫자가 배분화면 밖에 나타나는데 그때 ↑ 버튼을 2번 누르고 나서 L 버튼을 누르면 보너스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단 한 번에 90까지밖에 못 올리므로 노가다를 좀 해 줘야 한다. 그러고 나서 → 버튼을 누르면 다시 배분화면으로 돌아온다. 그러고 나서 다시 육지에다가 아무것도 주지 말고 다른 능력만 올린다. 그러고 나서 보너스가 다 떨어지면 위의 과정을 또 반복한다. 요렇게 해서 육지를 제외한 전 능력치를 100까지 만들고 나서, 육지의 능력치도 역시 100까지 만들면, 신군주의 전 능력치를 100으로 만들 수 있다. --오오 능력치 버그 오오-- 당시 [[게임월드]]에서 삼국지 3를 공략하면서 공략본 말미에 "미래의 삼국지 시리즈는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기사를 실은 적이 있다.[* 다만 해당 기사는 모로봐도 일본 쪽 게임잡지를 베낀 기사다.] 그 내용인 즉슨 한 명의 무장이 되어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적들을 도륙하고 일기토를 벌이게 될 것이다! 였는데... 이거 [[진삼국무쌍 시리즈|어디서 좀 많이 본 내용인 듯?]] 해당 기사는 "지금은 게임기 성능이 보잘것 없어서 무리지만 한 10년 후에는 가능할지도?"라고 마무리를 지었는데... 참고로 [[진삼국무쌍]] 1편은 2002년에 발매되었다. --기사 쓴게 누군지는 몰라도 작두좀 제대로 탄 듯-- 영어교재를 쓰던 김찬명이라는 사람이 이 삼국지 3의 시나리오 4 유비군 플레이 일기()를 소설화(?)한 [[헬로우 삼국지]]라는 책도 있었다. 소설가 [[김영하]]는 이 게임을 소재로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이라는 단편 소설을 창작한 적이 있다. 주인공이 삼국지 게임에 빠져들면서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내용인데 압권인 부분은 실제로 반골상인 인물 보고 배신 잘하겠네라고 하는 부분. ~~하지만 카리스마라는 능력치가 등장하는 걸로 봐서는 삼국지3가 아닌 삼국지 1을 소설 내에서 플레이한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명실상부한 명작이지만 초기작이란 점과 당시 기술의 한계도 있지만 사실 잘보면 옥의 티가 많다. 시작시에 군량보다 너무 적은 금에 내정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고, 강노2로 한방에 동맹 성립에 영구동맹이 가능하고 너무 느린 진행과 네임드는 그렇다치고[* 하지만 네임드 인재들 중에서도 너무 낮은 능력치를 들고 나오는 인재가 의외로 많다! 촉한에서는 '''[[곽준]]''', '''[[요화]]''', 손오에서는 '''[[한당]]''', '''[[장흠]]''', '''[[진무(삼국지)|진무]]''', 조위에서는 '''[[우금]](于禁)''', '''[[곽회]]''' 등의 무장들이 모두 그들이 원래 가지고 나와야 할 능력치에 비하면 훨씬 하향된 능력치를 들고 나왔다(...). 즉, 여기 쓰여진 무장들은 전원 장군이 못 된다! 그 외 세력에서도 '''[[황보숭]]''', '''[[고순]]''' 등의 무장들이 잡장들이다. 이 중에서 요화와 고순, 진무를 뺀 나머지들은 그나마 정치력이 괜찮기에 차라리 개발이나 시키는게 훨씬 유용하고 낫다. 정치력 50만 되도 개발에 유용하다. 요화, 진무, 고순 등은 그냥 밀정이나 보내는 용도로 때우는 것 밖에는 쓸모가 전혀 없는 진짜배기 잡장이다.] 늘 잡장들은 아예 잡장급의 능력치을 보유하여 답이 없고 연의, 정사에 비해 고증 오류된 고증도 있고[* [[삼국지 6]]까지 이어진 문제지만 조조가 헌제를 모시지않고 진류(사실 진류는 원래 여포땅이 되어야 한다. 13에 와서야 수정되었다.)과 낙양를 보유하는 중인데 여포는 복양 하나만 있고. 유요가 양주지사지만 실제로 수춘의 주인은 아닌데 수춘이 유요의 것으로 나오고 원술은 194년 시나리오에 수춘땅에 있어야하는데 유요때문에 수춘에 있지않고 완에 있다. 그후 삼국정립 시나리오 이후에 수춘은 오나라땅으로 나온다! 수춘 근처의 합비에서 꼬락박하다가 털린 오나라를 감안해도 정사와 연의를 초월한 고증 오류다! 이쪽도 8까지 있다가 9에 수춘은 고증대로 위나라 땅으로 나온다.~~본격 코에이의 [[동북공정|오수공정]]~~반면 많이 오해하는 시나리오 4에 유비가 양양을 소유한 것은 연의 기준이다. 물론 연의도 고증이 오류된 것이 있어서 빠르게 4에서 수정했다.] 수명 능력치가 운 능력치과 합쳐서 해당 무장이 갑자기 사망하고, 무장이 사망하면 로드해서 피하는 것이 가능한 후기 시리즈에 비해 로드해도 무장은 그대로 죽는다는 불편한 시스템도 있다. 성의 인구 배치도 영 이상해서 삼국지 전체를 봐도 큰 성이라는 묘사가 없는 여남이 시나리오 1의 기준으로 전체 46개의 성중 4번째로 인구가 많다. 여남보다 많은 인구를 가진 성은 낙양, 양양, 허창뿐이고 초가 5번째, 평원이 9번째, 신야가 10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이다. 그러다보니 신야가 장안, 성도보다 인구가 많다. 이렇게 단점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후기 시리즈에 비해 허점이 많은 것이지 당시 기준으로 볼때 딱히 나쁜 것으로 보기가 어렵고 한지라 명실상부한 명작이라고 불렸도 될 작품이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